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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멘토 김경준의 오륜서 경영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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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멘토 김경준의 오륜서 경영학

원앤원북스

김경준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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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오륜서』를 통해 본 리더십과 경영의 진수! ‘세계 3대 병서’로 인정받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를 현대 경영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으로, 『오륜서』에서 칼싸움의 기술적 부분 이외에 경영적 교훈을 담고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설명한 경영서다. 글로벌 기업과 산업의 변화, 인문학에 대한 조예가 깊어 경영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저자는 인생과 비즈니스의 진검승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무사시의 삶과 원칙, 신념의 정수를 담은 『오륜서』에 자신의 경영이론과 경험을 더해 풀이했다. 또한 『오륜서』 전문은 물론 기획안에 해당하는 「병법 35개조」, 자기수련의 정수가 간결하게 표현된 「독행도」, 그리고 무사시의 생애를 부록으로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무사시가 스스로 반추한 승부사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21세기 글로벌 경제전쟁터에서 살아남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무사시의 병법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학이자, 승부사의 본질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시대를 뛰어넘어 오랫동안 ‘전략경영의 고전’ ‘인간완성의 서(書)’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오늘날 우리의 삶도 경쟁 속에서 이기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무사시가 살았던 시대의 삶과 다를 바 없다. 이러한 현실의 삶에서는 합리적 관점의 정립이 중요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기보다 ‘달콤한 환상’에 함몰되어 인생의 좌표를 혼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엄혹한 현실에 눈을 감고 도피할 것이 아니라 더욱 눈을 크게 뜨고 본질을 이해하려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무사시가 수십 차례의 결투에서 체득한 경험과 연륜을 현대 경영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이 책이 삶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인간의 삶과 승부의 세계에 대한 본질을 통찰하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땅의 장: 튼튼한 기초를 확립하라’에서는 부실한 땅에서 건강한 삶이 유지될 수 없듯이 부실한 기초에서는 탁월한 무사가 나올 수 없다는 무사시의 뜻을 설파하고, 현대 비즈니스 전쟁터를 살아가는 이들이 마땅히 가져야 할 병법의 도(道)를 설명한다. 2장 ‘물의 장: 유연하게 응용하라’에서는 기초를 닦아도 유연성이 없으면 정체되기 쉽고 응용이 어렵다는 점을 알려준다. 무사시는 수련을 통해 땅과 같이 튼튼한 기초를 확립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적절하게 응용하는 물의 겸손함과 인내심을 습득해야 응용과 발전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3장 ‘불의 장: 실전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라’에서는 싸움을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가 하면 일순간에 꺼질 듯이 작아지기도 하는 변화무쌍한 불에 비유한다. 전장에서는 타오르는 불처럼 순식간에 상황이 변하고 전환점이 만들어져 승패가 갈리는데, 역설적으로 무사시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 내면적 평점심의 유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4장 ‘바람의 장: 실전의 승부사여야 한다’에서는 바람과 같은 시류의 변화를 따르고 읽으며 본질과 겉모습,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않아야 할 것을 구분하는 안목의 중요성을 말한다. 무사시의 관점에서 병법의 본질은 실전에서 어떤 경우에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고, 승부사의 본질은 기술을 연마하고 마음을 닦는 부단한 수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 결정적인 순간에 승리하는 것이다. 5장 ‘하늘의 장: 경지에 도달하고자 노력하라’에서는 도의 경지는 무한하고 병법은 그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으니, 병법의 도를 터득한 후에는 항상 새로운 경지를 추구해야만 하늘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땅이 기초라면 하늘은 근본이다. 땅에서 흐르는 물, 타는 불, 부는 바람의 이치를 모두 터득하면 궁극적으로 하늘의 무한한 도를 추구하는 것이 병법의 길이다. 이 책을 정독함으로써 인생과 비즈니스의 진검승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경지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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